[개근질닷컴] <개근GYM>은 오늘도 체육관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쇠질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한다.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정근. 그는 2021년 제 1회 Mr.세종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 트로피를 차지했다. 보디빌딩을 시작한지 약 7개월만에 이룩한 쾌거. 아무리 운동선수 출신이라도 그 길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옆에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길잡이인 김명섭 코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보디빌딩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사람.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두 사람의 운동법을 개근질닷컴이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