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미국에 사는 '웬디 레브라'는 남편에게 항상 몸매를 조롱받아 왔어요. 그 조롱에 자존심이 상해 보디빌딩을 시작했고, 남편은 그저 비웃기만 했죠.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레브라는 대회 출전을 권유받았는데요. 그로부터 1년 후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며 멋진 보디빌더로 거듭났습니다.
곧이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도 이혼 절차를 밟았어요. 고된 훈련과 다이어트에 집중한 결과, 북미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죠.
남편의 조롱 때문에 시작한 운동이지만, 지금은 모든 면에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데요. 평소 시달리던 불안 증세와 우울증도 보디빌딩을 시작한 후 완전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제 운동은 레브라의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그의 삶이 항상 건강하게 빛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