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숨만 쉬어도 근손실이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도 있을 텐데요. 헬스와 근손실 걱정에만 푹 빠져 있다 혼자가 된 남성의 이야깁니다.
영국에 사는 안드레즈 토말스키의 넓은 어깨와 근육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안드레즈는 이렇게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 중 5일을 헬스장에 출석했어요. 매일 유산소 운동까지 진행하며, 13시간의 운동 시간을 지속했죠. 그의 몸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안드레즈의 주변은 쓸쓸하기만 했는데요. 운동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사회적 교류를 나눌 친구가 한 명도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부모님 또한 그의 헬스에 대한 열정을 부정한다고 해요. 그저 바보 같은 꿈이라며 어떠한 지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는 보디빌딩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안드레즈가 절친한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길 응원해봅니다.
[촬영/편집] 개근질닷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