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2022 제니스 NPCA 리저널 서울’ 대회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7일 2022 제니스 NPCA 리저널 서울 대회(이하 NPCA서울)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됐으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따르는 모습이었다. 대회장 내 식사 및 취식이 금지됐으며,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켰다.
선수들 경우, 개인포징 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으나, 여러 선수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비교심사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했다.
이날 대회는 남자 머슬모델 종목을 시작으로 △스포츠모델 남녀 △피지크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비키니 △노비스(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등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약 260명(중복출전 포함) 가량의 수준급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해 첨예하게 맞붙으면서 대회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 종별 그랑프리에게 프로포인트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졌고, 누적 10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NPCA 코리아 프로카드가 각각 지급된다.
한편, 오는 4월 2일에는 ‘2022 PCA 아시아챔피언십 및 한국대표 선발전 및 2022 NPCA 리저널 서울’ 대회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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