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2022 ICN 코리아 서울’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2일 2022 ICN 서울 대회(이하 NPCA서울)가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약 355명(중복출전 포함)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근질을 뽐내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였다.
대회 개막에 앞서 황재용 ICN서울 회장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때문에 많이 힘든 시기에 대회를 열게 됐다”면서 “지인 및 관계자분들 또 관람객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날 경기는 △남녀 유니버시티 △클래식피지크 △여자 스포츠모델 △보디빌딩 △핏모델 △바싱수트 △스트리트스타 △피트니스부띠 △비치바디 △남자 피트니스모델 △피지크 △비키니엔젤 △비키니맘마 △비키니 등으로 구분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엄격히 방역수칙을 따랐다. 이에 대회장 내 식사 및 취식이 금지됐으며, 선수 및 관람객 모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켰다. 특히 선수들은 개인포징 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으나, 여러 선수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비교심사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했다.
한편, 오는 16일 전남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ICN 호남 대회가 개최된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