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지난 2일 ‘2022 ICN 코리아 서울’ 대회에서 모두 5인의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2022 ICN 코리아 서울’ 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대회에는 약 355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먼저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는 완벽한 프레임과 남다른 대퇴사두근을 자랑하며 무대를 휘어 잡았던 김재한이, 보디빌딩 그랑프리는 최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근질의 소유자 김태훈이 차지했습니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남자 스포츠모델에는 압도적인 비율과 무대를 사로잡는 포징을 선보인 임정윤이, 끝까지 심사위원을 고민하게 만든 피지크 종목에서는 윤현진이 그랑프리를 기록했습니다.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비키니 종목에서는 뛰어난 상하체 밸런스의 김지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습니다.
ICN서울에서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친 선수분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촬영/편집] 개근질닷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