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갤러리룸>은 기자가 대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한 사진을 전시합니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오류아트홀에서 '2022 WNC 시그니처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디빌딩은 운동 뿐 아니라 먹고 쉬는 것까지 자신의 몸에 그대로 성과가 드러나는,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정직한 종목이 아닐까요. 무대 위에서 경쟁을 하지만 결국 그들이 이기고자 하는 건 어제의 자신일 것입니다.
지름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선수들의 노력에 오늘도 격려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며 베스트컷을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