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세종] 지난 4월 23일, '제 2회 Mr.&Ms. 세종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많았음에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건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많이 남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Mr.세종 선발대회의 뒷이야기를 개근질닷컴이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