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WB&WWNB
[개근질닷컴] 2022년 WWNB 대회가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지난달 10일 2022 WWNB 대회가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맨즈 피지크 ▲머슬 모델 ▲스포츠 모델 ▲스포츠 모델 퍼포먼스(팀) ▲스포츠웨어 모델 ▲커머셜 모델 ▲비키니 ▲모노키니 ▲여자 스포츠모델 ▲뷰티 모델 ▲피규어 총 1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 사진=WWB&WWNB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오버롤전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며, 오버롤전 경기에서 최종 순위 3위 안에 든 선수에게는 WWB 프로 자격과 함께 프로 카드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날 진행된 경기 중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머슬 모델, 맨즈피지크, 남자 스포츠 모델, 모노키니, 비키니 총 7개 종목에서 오버롤이 탄생했다.
▲ 사진=WWB&WWNB
먼저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90 라이트헤비 체급의 곽지훈이 당당히 오버롤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곽지훈은 뛰어난 근질을 자랑 하며 머슬 모델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WWB&WWNB
이어서 진행된 클래식 피지크 종목에서는 서우진에게 오버롤의 영광이 돌아갔다.
▲ 사진=WWB&WWNB
맨즈 피지크 경기에서는 쇼트 체급의 이형신이 오버롤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남자 스포츠 모델에서는 김민석이 오버롤을 차지했다.
▲ 사진=WWB&WWNB
이어서 여자 모노키니와 비키니 종목에서는 안혜미가 훌륭한 신체 라인을 선보이며 두 종목 모두 오버롤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관중 및 모든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했다. 더불어 경기장 내에서는 물을 제외한 음식물 섭취가 제한되는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