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만삭의 몸으로 바벨 스쿼트를 하는 이 여성. 바로 미국 뉴욕 출신의 유명 헬스 트레이너인데요. 뿐만 아니에요. 덤벨 프레스, 레그 프레스 등 각종 웨이트 운동은 물론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임신 8개월이라는 만삭의 몸으로 격한 운동을 하는 통에 일부 누리꾼들은 걱정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그녀는 과거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이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해요. 그리고 두 아이 모두 엄마를 닮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죠. 전문가들은 꾸준히 운동을 해오던 사람이라면 임신 이후 같은 강도로 운동해도 안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그녀에게 운동 비법을 물어오곤 한다는 데요. 임신여부와 상관없이 운동을 향한 그녀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