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갤러리룸>은 기자가 대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한 사진을 전시합니다.
지난 5월 14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0회 미스터&미즈 인천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및 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개최됐습니다.
선수는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 개월동안 대회를 준비합니다. 오랫동안 땀 흘려가며 노력한 결과를 고작 10분 남짓한 시간 안에 모두 보여줘야하죠. 그렇기에 몸에 쥐가 나도록 힘을 주고 머리가 새하얘지도록 긴장하며 포징을 선보입니다.
오늘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포즈 뒤, 미처 보이지 않았던 선수들의 열정어린 모습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