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2022 미스터&미즈인천선발대회'에서 여자 피지크 각 체급 우승자가 호명됐다.
지난 14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0회 미스터&미즈 인천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및 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하 미스터인천)'이 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번 대회는 ▲고등부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여자 스포츠모델 노비스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노비스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남자 어슬레틱 피지크 ▲여자 피지크 ▲남자 대학부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남자 클래식 피지크 ▲남자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여자 피지크의 경우 -163cm체급과 +163cm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2명의 체급 우승자가 탄생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163cm체급에서는 이순자(무소속)가 호명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순자의 어깨 라인과 견갑은 훌륭했으며, 다이어트 상태 또한 완벽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163cm체급 2위는 조명숙(무소속)이 차지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서 진행된 +163cm체급 경기에서는 이예빈(아리스 휘트니스)이 혼신의 포징을 선보이며 체급 우승자로 호명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최다이(무소속)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남자부 대상인 미스터인천에는 최희원(강성원짐)이, 여자부 대상인 미즈인천에는 이순자가 올랐다. 또한 남자 피트니스 오버롤에는 박현우가 호명됐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