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ICN유니버스] 피지크 오픈 체급별 순위 밝혀졌다

등록일 2022.06.01 09: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수원]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 피지크 오픈 경기에서 각 체급별 순위가 밝혀졌다.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이하 ICN유니버스) 대회가 지난 28일 수원 장안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피지크 △보디빌딩 △남녀 핏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남녀 피트니스모델 △바싱수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치바디 △비키니엔젤 △남녀 스트리트스타 △비키니로 나뉘어 치러졌다.

 

피지크 경기는 주니어, 마스터,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픈 체급은 총 5개의 클래스로 구성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오픈 CLASS1 경기에서는 강성운이 영예의 체급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운은 넒은 어깨와 삼각근을 선보이며 등장했으며, 선명한 복근과 넓게 펼쳐진 견갑 등 상체 전후면에 있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지성종 기자

 

황준현이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3위 김동인, 4위 김현, 5위는 최준호가 각각 이름을 불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피지크 오픈 CLASS2 1위는 넓게 펼쳐진 견갑과 선명하게 자리 잡은 복직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진성에게 돌아갔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전한 프린스(prince)가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김민웅, 4위는 김수한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성영광이 5위에 불리며 CLASS2 체급의 마지막 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지성종 기자

 

오픈 CLASS3 경기에서는 김승현이 체급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승현은 넓게 펼쳐진 견갑과 V테이프를 자랑했다. 또한 상체 전면에 있어 선명한 복근과 근질을 선보이기도 했다.

 


 

뒤를 이어 김천지가 2위를 차지했으며, 김홍진, 이학민, 신정엽이 3, 4, 5위에 이름을 불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서 진행된 CLASS4 경기에서는 안재균이 체급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안재균은 잘 발달된 대흉근과 선명한 복근을 선보였으며, 삼각근 또한 좋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넓게 펼쳐진 견갑과 V테이프를 자랑한 송명현은 안타깝게 2위에 그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3위는 원태연이, 4위와 5위는 허준우, 김진수가 각각 차지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피지크 오픈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CLASS5에서는 넓은 어깨와 완벽한 V테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은 권현수가 우승 프로피를 품에 안았다.

 

선명한 복근의 권현수는 전거근과 외복사근 또한 훌륭한 모습이었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를 차지한 유주환은 잘 발달된 승모근과 후면 근질을 선보였다.

 


▲ 사진=지성종 기자

 

뒤를 이어 정재언, 정해민, 이종민이 3, 4,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ICN 월드 협회장인 웨인 맥도날드(Wayne McDonald)가 대회에 참석해 직접 트로피와 메달을 직접 수여했다. 심판 역시 ICN호주 국제심판이 대회에 참석해 심사를 진행했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6-01 09:00:00 
강여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