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제공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성남'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WNGP 대회에서 모두 10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달 21일에서 22일 양일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2 MUSA&WNGP 성남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2일 진행된 WNGP 성남 대회는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 AGE ▲피지크 ▲피지크 AGE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 ▲비키니 ▲비키니 AGE ▲남자 스포츠웨어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 사진=MUSA&WNGP 제공
먼저 클래식피지크 종목에서는 ▲유승철 ▲김수한 ▲김호진 ▲오세영 ▲최유성 총 5명의 체급 우승자가 그랑프리전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넓게 펼쳐진 견갑을 자랑한 김호진이 그랑프리의 영예에 올랐다.
▲ 사진=MUSA&WNGP 제공\
클래식보디빌딩 그랑프리전에는 ▲유승철 ▲김재현 ▲김수한 ▲임세윤 ▲박준성 ▲성문수 모두 6명의 선수가 접전을 펼쳤다. 김수한이 이름을 불리며 금빛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날 김수한은 선명한 근질과 하체 볼륨감을 선보였다.
▲ 사진=MUSA&WNGP 제공
▲김반석 ▲강한샘 ▲고정재 ▲김수한 ▲김창호 ▲성문수 ▲김현기 7명의 선수가 출전한 머슬 그랑프리전에서는 김수한이 클래식보디빌딩 그랑프리에 이어 한 번 더 그랑프리의 영광을 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진 머슬 AGE 그랑프리전에는 ▲김동현 ▲성문수 ▲고정재 ▲김수한 ▲정태희가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김수한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부진 근질을 자랑하며 그랑프리에 올랐다. 이로써 김수한은 WNGP 성남 대회에서 3개 종목의 그랑프리를 석권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 그랑프리전은 모두 6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렀다. ▲김용재 ▲주영 ▲김태룡 ▲김대용 ▲손송정 ▲김민웅이 경쟁을 펼친 끝에 손송정이 최종 그랑프리에 이름을 불렸다. 손송정은 넓은 어깨와 선명한 복직근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 AGE 경기는 ▲김수민 ▲송민석 ▲김진수 ▲김성태 ▲김형민 5명의 선수의 경쟁이 이어졌다. 그 중 잘 발달된 승모근이 돋보였던 김진수가 그랑프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의 영광은 이다솜에게 돌아갔다. 이다솜은 타고난 비율과 유려한 어깨라인을 선보이며 기쁨을 누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여자 스포츠모델 AGE에서는 단일 출전한 성미나가 혼신의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서 진행된 스포츠모델 남자 종목에서는 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이제형 ▲전석균 ▲신재안 ▲한성구 ▲이용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이제형이 그랑프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제형은 선명한 근질과 훌륭한 컨디셔닝을 자랑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전은규 ▲이용 ▲이제형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포츠모델 AGE 그랑프리전에서는 이제형이 스포츠모델 남자 종목에 이어 다시 한번 그랑프리의 영광을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강민선 ▲김혜지 2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룬 비키니 그랑프리 무대에서는 김혜지가 그랑프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지는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이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진 비키니 AGE는 ▲주아랑 ▲강민선 ▲김윤정 3명의 선수가 경쟁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시원한 신체비율을 자랑한 강민선이 최종 그랑프리의 영예에 올랐다.
▲ 사진=MUSA&WNGP 제공
남자 스포츠웨어 그랑프리에는 잘 발달된 승모를 선보였던 이현욱이 이름을 불리며 영광을 누렸다.
한편, 성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2022 MUSA&WNGP 천안’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