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제공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천안'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WNGP에서 모두 11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 11일에서 12일 양일간 천안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2022 MUSA&WNGP 천안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 AGE ▲피지크 ▲피지크 AGE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AGE ▲스포츠웨어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 ▲비키니 ▲비키니 AGE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 사진=MUSA&WNGP 제공
먼저 클래식보디빌딩은 ▲유덕현 ▲여새한 ▲양용준 ▲최대로 ▲류근원 ▲문승원 총 5명의 선수가 그랑프리전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유덕현이 뛰어난 컨디셔닝과 하체 분리도를 자랑하며 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전에는 ▲김경민 ▲최대로 ▲박준성 ▲김서래 4명의 선수가 근질을 자랑한 결과, 최종 그랑프리는 김경민에게 돌아갔다. 김경민은 선명하게 발달된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상체에 있어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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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머슬 그랑프리전에는 ▲여새한 ▲유덕현 ▲김경민 ▲권재우 ▲이종혁 ▲고병훈 ▲양용준 모두 7명의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유덕현이 클래식보디빌딩에 이어 한 번 더 그랑프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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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유덕현 ▲강석수 3명의 선수가 출전한 머슬 AGE 그랑프리전에서도 유덕현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따냈다. 이로써 유덕현은 WNGP 천안 대회에서 총 3개의 그랑프리를 석권하게 됐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 그랑프리전에서는 6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렀다. ▲황연우 ▲안석현 ▲한승헌 ▲곽기석 ▲최태양 ▲김동희가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그랑프리는 김동희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동희는 잘 발달된 어깨, 넓게 펼쳐진 견갑과 전거근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진 피지크 AGE 무대에는 ▲안상진 ▲이원웅 ▲손의찬 ▲고종현 ▲김상진 5명이 올랐다. 그 결과 고종현이 당당히 그랑프리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이날 고종현은 넓은 어깨와 견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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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출전으로 진행된 여자 스포츠모델은 이근홍이 혼신의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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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포츠모델 AGE 그랑프리전에는 2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김예진 ▲김상수가 맞대결을 펼친 결과 그랑프리는 김예진에게 돌아갔다. 김예진은 건강한 신체미를 자랑하며 그랑프리의 기쁨을 누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스포츠웨어모델 그랑프리는 단일출전한 천유진이 차지했다. 천유진은 마치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의상과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남자 스포즈모델 그랑프리전에는 ▲이상원 ▲김진욱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훌륭한 근질과 컨디셔닝을 자랑한 이상원에게 그랑프리의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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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남자 스포츠모델 AGE에서는 ▲강지민 ▲서범석 ▲최태양 ▲강민형 ▲천유진 5명의 선수가 그랑프리 무대를 꾸렸다. 그 결과 선명한 복근과 더불어 뛰어난 상하체 밸런스를 자랑한 강지민이 영광의 그랑프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사진=MUSA&WNGP 제공
▲조선명 ▲강민아 ▲전혜연 3명의 선수의 아름다운 포징으로 꽉 채워진 비키니 그랑프리전에서는 쭉 뻗은 각선미와 타고난 신체 비율을 선보인 조선명이 그랑프리에 이름을 불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마지막으로 비키니 AGE 무대는 ▲강민아 ▲손예름 ▲전혜연이 경기를 치렀다. 3명의 선수가 접전을 펼친 가운데 유려한 신체 라인과 혼신의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쟁취했다.
한편, 천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2022 MUSA&WNGP 수원’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