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2022 MUSA 천안, 최종 11인의 그랑프리 탄생시키며 성료!

등록일 2022.06.21 14:1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MUSA&WNGP 제공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천안'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MUSA 대회에서 모두 11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 11일에서 12일 양일간 천안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2022 MUSA&WNGP 천안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2일 진행된 MUSA 천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 AGE ▲모노키니 ▲피규어 ▲피지크 ▲피지크 AGE ▲어슬레틱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 ▲비키니 ▲비키니 AGE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졌다.

 


▲ 사진=MUSA&WNGP 제공

 

먼저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전에는 ▲박용빈 ▲배상훈 2명의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선명한 근질과 볼륨감을 자랑한 박용빈이 그랑프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서는 ▲푹 ▲권용대 ▲손세희가 그랑프리 무대에서 만났다. 그 중 우수한 승모근과 컨디셔닝으로 무대를 활보했던 손세희에게 그랑프리의 영예가 돌아갔다.

 


▲ 사진=MUSA&WNGP 제공

 

▲한재인 ▲권용대 ▲손성희 ▲이일범 ▲이승진 총 5명의 선수가 접전을 펼쳤던 머슬 그랑프리전에서는 압도적인 볼륨감과 근매스를 선보인 이승진이 그랑프리의 영광을 누렸다. 이승진은 삼각근을 비롯한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에서 훌륭한 볼륨감을 선사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머슬 AGE 그랑프리전에는 안교한이 최종 승자로 지목되며 그랑프리의 기쁨을 누렸다. 안교한은 뛰어난 삼각은 발달이 휼륭했으며, 탄탄한 대흉근과 날카로운 외복사근, 고른 복직근을 선보였다.

 

▲ 사진=MUSA&WNGP 제공

 

모노키니 그랑프리전에서는 단일출전한 임주리가 화려한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단일출전으로 진행된 피규어 그랑프리는 정혜영에게 돌아갔다. 정혜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근질과 혼신의 포징을 선보였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 그랑프리전에서는 ▲푹 ▲김진원 2명의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넓게 펼쳐진 견갑과 전면 삼각근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인 김진원이 그랑프리로 호명됐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진 피지크 AGE 경기에는 ▲안상진 ▲송준명 ▲김해준 ▲고종현 4명이 그랑프리전을 치렀다. 그 중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전거근 등 상체 전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고종현이 최종 그랑프리에 올랐다.

 


▲ 사진=MUSA&WNGP 제공

 

▲김영석 ▲고종현 2명의 선수가 맞대결을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어슬레틱모델 그랑프리전에서는 고종현이 피지크 AGE에 이어 다시 한번 이름을 불리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에는 ▲이성훈 ▲이승환의 경쟁이 이어졌다. 그 결과 이성훈이 타고난 비율과 더불어 선명한 복근, 베일 듯한 외복사근과 전거근을 자랑하며 당당히 그랑프리에 올랐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어진 남자 스포츠모델 AGE에서는 ▲강민형 ▲송준명 2명의 선수가 무대를 채운 결과 강민형이 최종 그랑프리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강민형은 얇은 허리와 대조되는 넓게 펼쳐진 견갑, 선명한 전거근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MUSA&WNGP 제공

 

비키니 그랑프리전에는 ▲권민유 ▲이서영 ▲이지혜 ▲김다혜 모두 4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 중 타고난 신체 비율과 시원하게 뻗는 각선미를 자랑한 이서영이 그랑프리의 영광을 누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서영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비키니 AGE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비키니 AGE 그랑프리전에는 ▲이서영 ▲이지혜 ▲이혜경이 함께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한편, 천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2022 MUSA&WNGP 수원’ 대회를 개최한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6-21 14:18:29 
강여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