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수원’ 대회가 종료된 가운데, MUSA 수원 대회에서 총 9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 25일에서 26일 양일에 걸쳐 2022 MUSA&WNGP 수원 대회가 장안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어슬레틱모델 ▲비키니 ▲비키니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 ▲여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MUSA&WNGP
먼저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서는 이기종이 영광의 그랑프리를 치지했다. 이기종은 잘 발달된 승모와 날카로운 데피니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MUSA&WNGP
클래식피지크에서는 선명하게 자리잡은 전거근이 돋보였던 박태건이 금빛 그랑프리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머슬 그랑프리전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근질을 선보인 선수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김일환이 그랑프리의 기쁨을 누렸다.
김일환은 뛰어난 볼륨감과 함께 삼각근, 외복사근 등 상체 전반에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이어진 머슬AGE 경기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치열했던 피지크 그랑프리전에서는 라동균이 최종 그랑프리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라동균은 타고난 신체비율과 삼각근, 선명한 복직근을 자랑했다.
이날 라동균은 피지크AGE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그랑프리를 따냈다.
▲ 사진=MUSA&WNGP
어슬레틱모델 그랑프리전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복근과 베일 듯한 외복사근, 전거근을 뽐냈던 김성태가 그랑프리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김성태는 이날 독보적인 근질을 선보이며 남자 스포츠모델AGE 경기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 2관왕을 달성했다.
▲ 사진=MUSA&WNGP
비키니 종목에서는 송승연이 프로피를 품에 안으며 기쁨을 누렸다. 이날 송승연은 쭉 뻗은 기럭지와 더불어 잘 발달된 삼각근, 화려한 포징으로 이목을 끌었다.
▲ 사진=MUSA&WNGP
이어진 비키니AGE 그랑프리전에서는 혼신의 포징을 선보였던 김다혜의 이름이 호명됐다.
▲ 사진=MUSA&WNGP
남자 스포츠모델 경기에서는 훌륭한 신체 볼륨과 컨디셔닝, 눈길을 사로잡은 복직근을 보여준 이선형이 그랑프리의 영예를 입었다.
▲ 사진=MUSA&WNGP
마지막으로 여자 스포츠모델 경기에서는 뛰어난 컨디셔닝으로 무대를 누빈 장경희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편 수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9일, ‘2022 MUSA&WNGP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