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김건이 '2022 나바 아마추어클래식 부산(나바ACB)' 대회 남자 클래식모델 숏(Mr Classic Model-S) 체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17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나바ACB 대회의 마지막을 알리는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피규어 ▲여자 클래식모델 ▲비키니모델 ▲남자클래식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버뮤다모델 ▲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됐다.
16일과 17일 양일간 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남자 클래식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버뮤다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총 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남자 클래식모델은 ▲숏(Mr Classic Model-S) ▲미디엄(Mr Classic Model-M) ▲톨(Mr Classic Model-T) 전부 3개 체급으로 열렸다.
먼저 진행된 숏 체급에서는 총 11인의 선수가 대결을 펼친 결과, 김건이 체급 우승자로 호명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2위는 이홍규, 3위는 김경한이 이름을 불렸다.
한편, 오는 8월 27일과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2 나바 코리아 GP 파이널’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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