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화성] 2022 WNGP 상반기 파이널 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30일 화성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2022 WNGP 파이널 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비키니 ▲비키니AGE ▲스포츠웨어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 총 11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이 중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에서 프로전이 열렸다.
이날 아마추어전 각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프로전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또한 프로카드를 획득한 선수에게는 특별 제작된 금목걸이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사진=장희주 기자
WNGP 관계자는 “이번 시즌 70개 대회 중 프로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2번밖에 없다”며 “프로전 도전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이 명예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의 22년 시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2022 WNGP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이어, 31일에는 MUSA 상반기 파이널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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