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화성] ‘2022 WNGP 상반기 파이널(이하 WNGP 파이널)’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강준명이 머슬에서 그랑프리에 올랐다.
30일 화성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WNGP 파이널 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비키니 ▲비키니AGE ▲스포츠웨어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 총 11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졌다.
각 종목별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이날 함께 진행되는 프로전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머슬 그랑프리전에는 각 체급 우승 ▲김태우(비기너) ▲장현민(노비스) ▲임찬혁(-60kg미만) ▲김건형(60~65kg이하) ▲강금록(65~70kg이하) ▲노승훈(65~70kg이하) ▲강준명(+75kg) 7인의 선수가 무대를 밟았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무대를 채운 결과 강준명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날 강준명은 독보적인 근질과 기량을 선보이며 머슬AGE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30일 2022 WNGP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이어, 31일에는 MUSA 상반기 파이널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