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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나온다!

등록일 2019.01.28 13:3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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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코란도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개근질닷컴]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코란도의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1월 28일 “대한민국 SUV의 아이콘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의 역사적인 모델로서 그간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오랜 기간 브랜드 역사를 지켰다.

그러나 2011년 준중형 SUV로 출시된 현행 모델 코란도 C 출시 이후 오랜 기간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지 못했다.

쌍용차는 “8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했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코란도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차는 이날 새로운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글로벌 SUV 모델들의 디자인 트렌드 ‘로&와이드(Low&Wide: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 자세를 가진 것이 인상적이다.

티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은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모던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고유의 DNA를 살린 로&와이드 다이내믹 스타일의 새로운 코란도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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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1-28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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