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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파이널] ‘피규어 프로’ 강령은 “여자가 만들 수 있는 최대의 근육 만들고파”

등록일 2022.08.05 11:3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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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화성] 강령은이 MUSA 파이널 대회 피규어 종목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2022 MUSA 파이널 대회가 지난 31일 화성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전을 시작으로 프로전까지 진행됐으며, 아마추어전 각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프로전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 사진=장희주 기자

 

경기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모노키니 ▲피트니스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키니AGE ▲피트니스모델 ▲어슬레틱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로 나누어 진행됐다.

 

그 중 △클래식피지크 △머슬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규어 7개 종목에서 프로전이 진행, 모두 7명의 MUSA 프로가 탄생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피규어 프로전에는 강령은이 단일 출전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령은은 뛰어난 근질과 화려한 포징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프로카드를 따냈다.

 


▲ 사진=장희주 기자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강령은은 “신랑과 센터 식구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출전하게 됐다”며 “먼저 감사한 마음이 너무너무 크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이런 큰 상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더 멋진 몸을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장희주 기자

 

또한 “아들 어린이집이 방학이라 대회 직전 일주일 동안 제대로 운동을 못하고 무대에 올랐다. 그 부분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 얻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사진=장희주 기자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피규어라는 종목은 근육이 무조건 크다고 해서 되는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여성미를 잃지 않으며 여자가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근육과 멋진 몸을 가진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8-05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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