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연상훈이 '2022 나바 파이널 그랜드 프릭스(이하 나바GPF)'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Mr Sports Model-Jr) 체급에서 1위를 차지, 프로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나바코리아의 하반기 메인 시리즈 나바GPF 대회의 막이 올랐다.
경기는 ▲여자 스포츠모델 ▲버뮤다 모델 ▲여자 클래식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규어 ▲남자 클래식모델 ▲보디빌딩 총 8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첫 날인 27일에는 여자 스포츠모델, 버뮤다모델, 여자 클래식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총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은 주니어, 숏, 미디엄, 톨, 슈퍼 톨 5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주니어 체급에서는 연상훈이 1위의 영광을 누렸다. 뒤를 이어 2위는 박영진, 3위는 조한성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오는 10월 30일 ‘2022 나바 노비스 파이널(나바NF)’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