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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GPF] ‘클래식모델 프로’ 케리스 콜리 “꼭 서고 싶었던 무대”

등록일 2022.08.30 10:0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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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여울 기자

 

[개근질닷컴] ‘2022 나바 파이널 그랜드 프릭스(이하 나바GPF)’ 대회에서 케리스 콜리(Karyse Coley)가 여자 스포츠모델 프로에 등극했다.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2년 나바코리아의 하반기 메인 시리즈 나바GPF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 사진=강여울 기자

 

이번 나바GPF 대회는 유난히 화려한 라인업으로 많은 보디빌딩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프로전에는 나바 5연패에 도전하는 김강민을 포함해 김승민, 손석호, 김건우, 정대진 등 유명 선수들의 출전 소식이 전해지며 대회장은 이들을 보기 위한 인파로 붐볐다.

 

대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피규어, 남자 클래식모델, 보디빌딩 아마추어전과 각 종목별 프로를 가려내는 프로전 무대가 펼쳐졌다.

 


▲ 사진=강여울 기자

 

그 중 여자 클래식모델 프로전에는 아마추어전 1위를 차지하고 올라온 △오효정 △이은경 △케리스 콜리(Karyse Coley)와 기존 나바코리아 프로 출전 자격 선수 △김은경 △정서진 △이은조 △안채린 총 7인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물론, 유려한 포징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는 선수들의 경연이 이어진 가운데, 최종 프로카드를 손에 넣은 자는 바로 외국인 선수 케리스 콜리(Karyse Coley)였다.

 


▲ 사진=강여울 기자

 

이날 무대에 오른 케리스 콜리(Karyse Coley)는 “겉보기와 다르게 긴장을 많이 했다”며 “유튜브를 통해 나바 경기 영상을 많이 찾아보며 무대를 준비했다. 나바 무대는 내가 살면서 꼭 서 보고 싶은 무대였기 때문에 너무 떨리고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강여울 기자

 

한편, 이날 나바GPF 대회에서는 ‘나바 보디빌딩 챔프’ 김강민이 5연패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8-30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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