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총 13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 8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2022 MUSA&WNGP 안산 대회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안산 대회는 총 800여 명이라는 인원이 참가 신청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회에 앞서 협회는 역대급 규모의 대회인 만큼, 스탠딩 형식으로 무대를 준비해 선수들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첫 날인 20일 진행된 MUSA 안산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AGE ▲남자 피트니스모델 ▲여자 피트니스모델 ▲피규어 ▲피지크 ▲피지크AGE ▲어슬래틱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 ▲비키니 ▲비키니AGE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MUSA&WNGP
먼저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전에는 각 체급에서 1위를 차지한 △임주영 △전위진 △김용식 △이서준이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전위진이 선명한 근질과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그랑프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MUSA&WNGP
클래식보디빌딩에는 △김태현 △박장현 △유건호 △이재정 △김영수 5인의 선수가 겨뤘다. 그 결과 훌륭한 하체 분리도로 시선을 끈 김영수가 그랑프리에 올랐다. 이날 김영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남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달성하기도 했다,
▲ 사진=MUSA&WNGP
이어서 머슬 그랑프리전에는 △윤우성 △최상엽 △우희철 △천승규 △김종익 △김지훈 △김남혁 총 7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김지훈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밝게 웃어 보였다.
▲ 사진=MUSA&WNGP
머슬AGE 경기에서는 △박태현 △윤혁진 △이은혁 △전위진 4인의 선수가 첨예한 신체미를 자랑했다. 그 결과 이은혁이 상완이두근 등 잘 발달된 팔 근육과 견갑을 선보이며 그랑프리에 올랐다.
▲ 사진=MUSA&WNGP
남여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전에는 단일 출전한 황지민과 임다영이 각각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힘 있는 포징과 건강한 신체 라인을 선보였다. 이날 황지민은 어슬래틱모델 경기에서도 그랑프리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 사진=MUSA&WNGP
피규어 그랑프리전에는 단일 출전한 예현주가 그랑프리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이병민 △김고호 △김동엽 △김호현 4명이 출전한 피지크 그랑프리전에서는 김호현이 최종 프랑프리로 호명됐다. 이날 김호현은 좋은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무대를 누볐다.
▲ 사진=MUSA&WNGP
피지크AGE 경기에서는 △김상준 △최승현 △안창현 △김호현 △이진국 5인의 선수가 무대에서 만났다. 그 결과 이진국이 선명한 복근과 전거근 등 상체 전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금빛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이어서 여자 스포츠모델 경기에서는 김경자가 단일 출전해 그랑프리의 영광을 누렸다. 김경자는 탄탄한 신체 라인을 선보이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사진=MUSA&WNGP
남자 스포츠모델AGE 경기에서는 △한동훈 △박재준 △이지훈 △김윤태가 그랑프리 자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박재준이 그랑프리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MUSA&WNGP
비키니 그랑프리전에서는 △이소희 △조윤아 △권혜림 △최현아 4인의 선수가 무대 위에서 만났다. 화려한 포징과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경연 끝에 그랑프리 트로피를 차지한 건 최현아였다.
▲ 사진=MUSA&WNGP
마지막으로 비키니AGE 경기에서는 △이미화 △이유정 △김하나 △이진희가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타고난 비율과 각선미를 선보인 김하나가 그랑프리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안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MUSA&WNGP는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2022 WNGP 구리’와 ‘2022 MUSA 광주’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