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2022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 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2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 대회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24일에서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에서 주관하고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1회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올해 2회를 맞았다.
경기는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보디피트니스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트니스 총 7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경기가 진행됐다.
심판위원 또한 업계에서 존경받는 인사들로 선정됐다. 박영철 심판위원장으로 필두로 △박용인 △연제호 △정영지 △심현도 △권영두 △심재근 △최진호 △주이형 △김사라 총 10인의 심판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약속했다.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피트니스 업계는 10배 이상 성장할 거라고 생각한다. 디랙스 또한 그에 발맞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디랙스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존경하는 심판위원 분들과 많은 선수가 함께 해줘서 정말 영광이다. 선수들이 공정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심판위원들은 엄중한 심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박영철 심판위원장은 “선수는 이제껏 갈고닦은 노력을 정정당당하게, 심판은 공정하게, 관객은 많은 박수갈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랙스챔피언십 대회는 총 상금 1억 원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대회다. 종목별 그랑프리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종목 별 1위부터 4위까지 총 78인을 시상한다. 더불어 디랙스 파트너스가 뽑은 스타상 2인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