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코리아의 하반기 첫 대회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9일,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하 ICN 내셔널리그) 대회가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됐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열정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피규어 ▲슈퍼맘 ▲트렌스포메이션 ▲비치바디 ▲핏모델 시니어 ▲여자 스포츠모델 ▲스트리트스타 ▲남여 피트니스모델 ▲바싱수트 ▲피지크 ▲비키니 총 1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가운데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피지크 △남여 피트니스모델 △비키니 종목에서 그랑프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경기 진행에 앞서 조용태 부대회장은 “ICN 내셔널리그가 2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올해도 이렇게 많은 선수 분들이 출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8일 진행될 ICN 세계대회 출전 자격이 쥐어지는 만큼 많은 선수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