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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내셔널리그] 이영동,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체급 최강자!

등록일 2022.10.09 11:5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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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이영동이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의 최강자로 밝혀졌다.

 

9일,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하 ICN 내셔널리그) 대회가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슈퍼맘 ▲트렌스포메이션 ▲비치바디 ▲핏모델 시니어 ▲여자 스포츠모델 ▲스트리트스타 ▲남여 피트니스모델 ▲바싱수트 ▲피지크 ▲비키니 총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보디빌딩 종목은 6개 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체급에서는 이영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영동은 첫 출전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피지크 체급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2위에는 권진혁, 3위에는 조항정이 각각 호명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진행될 ICN 세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가 가려질 예정이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10-09 1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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