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최창영이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피지크 오픈 클래스3 체급에서 우승의 영예를 입었다.
9일,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하 ICN 내셔널리그) 대회가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슈퍼맘 ▲트렌스포메이션 ▲비치바디 ▲핏모델 시니어 ▲여자 스포츠모델 ▲스트리트스타 ▲남여 피트니스모델 ▲바싱수트 ▲피지크 ▲비키니 총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남자 피지크 경기는 7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오픈 클래스3 체급에서는 최창영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창영은 체급 우승에 이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그랑프리에 오르는 영예를 입었다. 이어서 2위는 이은섭, 3위는 이정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진행될 ICN 세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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