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파주] 이정수가 2022 WNGP의정부 대회 머슬 비기너 체급 최강자 타이틀을 얻었다.
22일, 파주 빌트스튜디오에서 2022 WNGP의정부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남녀 스포츠모델 ▲남녀 스포츠모델AGE ▲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AGE ▲남녀 스포츠웨어모델 총 1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쟁쟁한 선수들이 가득했던 머슬 종목은 6개 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먼저 13명의 선수가 출전한 비기너 체급에서는 이정수가 최강자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2위는 권대훈, 3위는 김은호가 각각 이름을 불렸다.
한편, 22일 WNGP의정부 대회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MUSA 의정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