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성남시협회장배] ‘피지크 그랑프리’ 오성진 “마지막 목표는 IFBB”

등록일 2022.10.25 14:33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강여울 기자

 

[개근질닷컴=성남] 오성진이 제22회 성남시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 남자 피지크 종목에서 그랑프리의 영예를 입었다.

 

지난 23일, ‘제22회 성남시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학생부 보디빌딩 ▲장년부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여자 피지크 ▲남자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클래식보디빌딩 ▲여자 레깅스 ▲일반부 보디빌딩 모두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강여울 기자

 

이 가운데, △여자 피지크 △남자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여자 레깅스 △클래식보디빌딩 △일반부 보디빌딩 총 7개 종목에서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남자 피지크는 4개 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우승자인 △김정배(-171cm) △오성진(-175cm) △임석빈(-180cm) △이상원(+180cm) 4인의 선수가 그랑프리 결정전 무대에서 만났다. 그 결과, 오성진이 뛰어난 기량과 더불어 노련한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로 호명됐다.

 


▲ 사진=강여울 기자

 

이날 무대 아래에서 만난 오성진은 “그랑프리는 언제나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지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1월에 있을 NAC 대회에 출전할 생각이다. 그 대회는 키 대비 체중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자신 있게, 제대로 된 몸 만들어서 출전할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등이나 후면이 부족한 상태라서 그 부분도 보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강여울 기자

 

끝으로 그는 “지금까지 얻은 프로카드가 5장이다. 마지막 목표는 IFBB 프로인데, 이룰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웃어 보였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10-25 14:33:31 
강여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