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WNGP서울] ‘머슬’ 체급별 순위 大공개

등록일 2022.11.15 11:4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의정부] ‘2022 WNGP서울’ 대회 머슬 종목의 체급별 승자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2022 WNGP서울’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에이지 ▲피지크 ▲피지크에이지 ▲스포츠웨어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에이지 ▲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에이지 ▲스포츠웨어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에이지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남자 머슬 종목은 △비기너A △비기너B △노비스 △-60kg △-65kg △-70kg △-75kg △+75kg 총 8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 사진=장희주 기자

 

먼저 머슬 비기너A 경기에서는 강요셉이 최종 승자로 호명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강요셉은 잘 발달된 삼각근, 선명한 전거근 등 상체 전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박현욱, 3위에는 이원재가 이름을 올렸으며, 4위는 강준석, 5위는 양경래가 각각 차지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머슬 비기너B 경기에서는 승모근 발달이 좋았던 정회승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현이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김광우, 4위는 정연호, 5위는 김기성의 이름이, 마지막으로 6위에는 정제승이 이름이 불리며 순위에 안착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머슬 노비스에서는 상하체 밸런스와 고른 근발달을 자랑한 송승민이 1위의 영광을 누렸다. 그의 뒤를 이어 이현섭이 2위, 김성태가 3위에 머물렀으며, 이종수가 4위에 이름을 불렸다.

 


▲ 사진=장희주 기자

 

-60kg 체급 경기는 두 선수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진 끝에 박종효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경기를 펼쳤던 문승진이 2위에 그쳤다. 

 


▲ 사진=장희주 기자

 

-65kg 체급 경기에서는 날카로운 데피니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인수가 1위에 올랐다. 정인수의 뒤를 바짝 추격하던 이현섭이 2위에 호명됐으며, 3위는 김성찬, 4위는 김기성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이어서 -70kg 체급 최강자로는 김재성의 이름이 불렸다. 뒤를 이어 강요셉이 2위에 이름을 불렸으며, 3위는 최현진, 4위는 정제승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75kg 체급에서는 길선호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날 길선호는 뛰어난 근 발달은 물론 선명하게 자리잡은 복직근, 외복사근 등 상체 전면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위는 김성태, 3위는 신제희가 연이어 호명됐다.

 


▲ 사진=장희주 기자

 

마지막으로 +75kg 체급 경기에는 이종수, 강준명 2인의 선수가 맞붙었다. 그 결과 강준명이 최종 승자로 호명되는 영예를 입었다. 이종수는 아쉽게 2위에 그쳤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11-15 11:44:34 
강여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