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의정부] ‘2022 WNGP서울’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각 체급 결과가 가려졌다.

지난 13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2022 WNGP서울’ 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날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에이지 ▲피지크 ▲피지크에이지 ▲스포츠웨어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에이지 ▲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에이지 ▲스포츠웨어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에이지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클래식보디빌딩은 △비기너A △비기너B △-171cm △-175cm △-180cm 모두 5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 사진=장희주 기자

먼저 비기너A 체급에는 모두 9인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용균의 이름이 최종 호명되며 끝이 났다. 뒤이어 2위는 서필규, 3위는 이왕재, 4위는 장영환, 5위는 양희광이 차지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비기너B 체급에는 8명의 선수가 무대를 밝았다. 선수 저마다 뛰어난 기량을 자량하며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체급 우승의 영광은 한기문에게 돌아갔다. 2위는 박현욱, 3위는 송승민, 4위는 김준석, 5위는 박종효, 6위는 정윤수가 기록했다.

▲ 사진=장희주 기자

이어진 -171cm 체급는 모두 4명의 선수가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김재성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위는 김민우, 3위는 권형균, 4위는 유하린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장희주 기자

6명의 선수가 참가한 -175cm 체급에서는 강준명이 압도적인 근발달을 뽐내며, 체급 우승을 따냈다. 2위는 길선호, 3위는 심노아 4위는 김성찬, 5위는 이참한샘 6위는 강신민이 호명됐다.

▲ 사진=장희주 기자

마지막 -180cm 체급에서는 김성태와 이도현의 양재대결로 진행됐다. 이에 김성태가 체급우승을 따내며 클래식보디빌딩은 경기가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