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안양] 강준명이 2022 WNGP광명 대회 클래식피지크 클래스B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안양 백영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2 WNGP광명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AGE ▲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 총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대회의 시작을 알린 클래식피지크 종목은 5개 체급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클래스B 체급에서는 강준명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날 강준명은 종복 출전한 클래식보디빌딩 -175cm, 머슬 +75kg, 머슬AGE 미들 체급에서도 체급 우승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어 2위는 박기범, 3위는 외국인 선수 고메즈 마틴즈가 각각 호명됐다.
한편, ‘MUSA&WNGP’ 협회는 오는 3일과 4일 마지막 하반기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