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개근GYM>은 오늘도 체육관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쇠질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합니다.
체육관에서 뜨거운 브로맨스를 보여준 두 남자. 지난 ‘2022 남자 월드컵’에서 나란히 메달을 거머쥔 고찬경과 김남욱이다. 대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오랜 시간 알아왔다는 두 사람을 만나 어깨 운동을 배워봤다. 오랜 시간 알아온 탓인지 척하면 척,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이끌고 다독이며 운동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후끈한 운동 자극이 샘솟았다. 두 사람의 어깨 비결을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