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안양] 고종현이 ‘2022 WNGP광명’에서 피지크에이지 그랑프리에 올랐다.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백영고등학교에서 ‘2022 WNGP광명’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사진=장희주 기자
이날 피지크에이지 그랑프리 결정전에는 ▲임우현(고등부) ▲김상선(루키) ▲이정훈(후레쉬) ▲노형길(후레쉬) ▲고종현(미들) ▲고봉국(시니어) 모두 6명의 선수다 무대를 밟았다.이 가운데 고종현은 농익은 근질과 노련한 포징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그랑프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장희주 기자
무대를 마친 고종현은 개근질닷컴을 통해 ”이전에는 스포츠모델과 피지크를 함께 뛰었는데, 올해부터피지크에만 집중해서 이제 대회를 나가고 있다. 다행히 오늘같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파이널 가기 전에 이제 몇 개 안 남은 대회다 보니까 파이널 나가시는 분들이 경험삼아 출전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그럼 그랑프리는 어렵겠다고 생각하면서 대회장에 왔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좋은 상 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MUSA&WNGP’의 올해 마지막 대회인 파이널은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경기 장안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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