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스터올림피아 공식 채널
[개근질닷컴] ‘2022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가 오는 15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달 15일에서 18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2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가 개최된다. 이 가운데, 국내외 유명 보디빌더들이 출전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경기는 16일과 17일 2일 동안 진행되며, 사전심사 경기와 파이널 결승 경기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 첫 날인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사전심사 경기는 ▲212 보디빌딩 ▲우먼 피트니스 ▲우먼 피규어(박한울, 안다정 출전) ▲우먼 피지크(이지혜 출전) ▲미즈 올림피아 ▲웰니스(손한나 출전)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부터 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파이널 경기가 진행된다. 종목은 ▲212 보디빌딩 ▲피트니스 ▲피규어 ▲우먼 피지크 ▲미즈 올림피아 ▲웰니스 총 6개로 나뉘어 치러지며, 미스터 올림피아 사전심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1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 사진=미스터올림피아 공식 채널
경기 이튿날인 17일에도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사전심사가 진행된다. 종목은 ▲클래식피지크(송재필, 박재훈 출전) ▲맨즈 피지크(최봉석, 이준호 출전) ▲비키니(박지빈, 김하연 출전) ▲휠체어 총 4개 종목의 사전심사가 펼쳐지며, 휠체어의 경우 사전심사와 파이널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파이널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미스터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 ▲비키니 ▲클래식피지크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 시간으로 정오인 12시부터 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식적인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올림피아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올림피아 스타들의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2022 미스터 올림피아’ 경기는 생중계될 예정이며, 라이브 스트리밍권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