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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유준수·함호성, 루키 피지크 최강자 입증

등록일 2018.05.21 09:3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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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수 선수와 함호성 선수가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피지크 최강자로 떠올랐다.
▲ 왼쪽부터 함호성, 유준수 선수. 사진=백승준 PD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두 선수는 각 체급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피지크 숏 부문은 유준수, 김경록, 김도훈, 김태선, 안상윤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규정포즈 심사 진행 후 비교심사가 이어졌다.

지경준, 강상묵, 프란시스코, 함호성 등 4명이 출전한 피지크 톨 체급도 별도 비교심사 없이 빠르게 진행됐다.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프란시스코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피지크 톨 체급까지 진행된 후 체급별 시상식이 이어졌다. 루키 피지크 숏에서는 유준수 선수가 황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고, 함호성 선수의 경우 루키 피지크 톨 1위로 호명됐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서울 참가 자격을 얻으며 1~5위 입상자의 경우 본선에 직행한다.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21 0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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