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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아시아챔피언십 성료, 아시아프로 6명 탄생(종합)

등록일 2023.04.29 20: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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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23 PCA ZENITH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프로 6명이 탄생했다.

 

29일(토),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PCA 아시아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의장국인 PCA KOREA만 개최 가능한 아시아 오픈 시리즈로 총 7종목 31경기를 치렀으며, 프로전은 6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아시아프로 6명 △김주성 △맹재렬 △김채현 △고기드온 △박지현 △정현봉이 결정됐다.

 

대회는 1부 아마추어전, 2부 프로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종목은 △남성 스포츠모델 △여성 스포츠모델 △머슬 모델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 △비키니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프로전은 아마추어전 모든 종목 체급 1위가 결정된 이후 2부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정현, 김주성, 유지훈, 박노환

 

스포츠모델 프로전 경기에는 총 4명의 선수 △김정현 △박노환 △김주성 △유지훈이 출전했다. 기량이 출중한 4명의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큰 키와 훌륭한 비율을 뽐낸 김주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신도경, 맹재렬, 안성준

 

머슬모델 프로전 역시 4명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였다. △맹재렬 △김현성 △안성준 △신도경이 접전을 펼친 결과, 뛰어난 컨디셔닝을 선보인 맹재렬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맹재렬은 이번 프로전에서 우승해 코리아 프로에서 아시아 프로로 승격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채현 선수

 

피지크 종목에서는 김채현이 훌륭한 브이테이퍼를 뽐내며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채현은 이번 프로전에서 우승해 코리아 프로에서 아시아 프로로 승격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각현, 고기드온, 양지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한 프로전이었다. 7명의 선수 중 고기드온과 김각현이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다. 몇 번의 비교심사 끝에 뛰어난 밸런스와 근매스를 선보인 고기드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기드온은 이번 프로전에서 우승해 아시아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박지현 선수

 

비키니 프로전은 5명의 선수가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허은수와 박지현이 돋보였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볼륨으로 각자 비키니 라인을 뽐냈다. 그 결과 월드 프로 박지현이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

 


▲사진=개근질닷컴, 정현봉 선수

 

보디빌딩 프로전은 기존 프로 1명과 체급 우승자 4명이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훌륭한 상하체 밸런스와 특히 하체 근매스가 돋보인 정현봉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정현봉은 이번 프로전에서 우승해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2위를 차지한 송진용에겐 코리아 프로 카드가 지급됐다.

 

한편, PCA 아시아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친 PCA 코리아는 다음날인 30일(일), 2023 NPCA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4-29 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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