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2023 미스터&미즈 인천’ 남자 보디빌딩 체급별 순위가 결정됐다.

6일(토),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제41회 Mr. Ms인천선발대회겸 피트니스선수권 대회(이하 미스터 인천)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5종목 56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렸다.

그중 남자 보디빌딩 경기는 8개 체급 △-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으로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신동혁, 김성봉, 유영재

-60kg체급에서는 김성봉(FIT24)이 우승했다. 이어 유영재(플렉스짐)와 신동혁(리바디휘트니스)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남기모, 박영진, 장민국

이어 진행된 -65kg 체급에서는 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박영진(머슬앤피플)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진석, 고홍석, 조용태

-70kg체급에서는 고홍석(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진석(클래식컬짐)과 조용태(더블제이짐)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도현, 임재형, 조정훈

-75kg체급에서는 임재형(와이짐)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도현(강성원짐)과 조정훈(플렉스짐)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남욱, 조범래, 편승호

-80kg체급에서는 총 7명의 선수가 각축을 벌였다. 그 결과 조범래(DN휘트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최은철, 조기만, 김민식

-85kg체급에서는 조기만(구관패밀리)이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장원, 조정석

-90kg체급에는 이장원(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과 조정석(구관패밀리)이 출전했다. 경기 끝에 이장원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송영광, 송현철

+90kg체급에선 상당한 근매스를 자랑한 송현철(플렉스짐)이 우승했다. 이어 송영광(플렉스짐)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미스터 인천 대회와 더불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