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2023 미스터&미즈 서울’ 대회 여자 보디피트니스 체급별 순위가 결정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영선, 신수연
13일(토),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제42회 미스터서울 & 제28회 미즈서울 선발대회 및 협회장배대회가 개최됐다. 서울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50여명의 선수가 총 9종목 31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렸다.
그중 여자 보디피트니스 경기는 2개 체급 △-161cm △+161cm로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영선(두번째), 신수연(세번째)
-161cm 체급에서는 2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접전 끝에 신수연(저스트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영선(에이블짐)이 2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임승현, 안지영
+161cm 체급에서는 임승현(TEAM ARENA)과 안지영(팀코치아카데미)이 격돌했다. 그 결과 안지영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승현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미스터 서울 대회와 더불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전 및 2023년 Mr. & Ms. Korea 서울시 예선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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