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2023 케이클래식 내추럴 서울’ 대회 스포츠모델 체급별 순위가 결정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지난 14일(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23 케이클래식 내추럴 서울 대회가 개최됐다. 케이클래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11종목 51경기를 펼쳐 순위를 가렸다.

그중 남자 스포츠모델 경기는 7개 체급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 △실버 △숏 △미디움 △톨로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종석 선수

노비스 체급에는 이번 대회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했다. 총 21명의 선수가 격돌한 결과, 훌륭한 비율과 컨디셔닝을 자랑한 김종석이 우승했다. 이어 이천성과 유강호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임건섭 선수

주니어 체급에서는 정승도와 임건섭이 맞붙은 결과, 임건섭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정승도는 2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지성, 정형도

시니어와 실버 체급에서는 단일 출전한 김지성, 정형도가 각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임영훈 선수

숏 체급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다. 접전을 벌인 결과 임영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장동주와 박건동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종석 선수

미디움 체급에서는 7명의 선수가 접전을 벌였다. 그 결과 노비스 우승을 차지한 김종석이 미디움 체급 우승도 달성하며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정홍선 선수

톨 체급에서는 7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열띤 경기를 펼친 끝에 정홍선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훌륭한 비율을 뽐내며 무대를 꾸민 조준이 2위를, 권기남이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임영훈 선수

오버롤전은 체급전 시상식 직후 바로 이어 진행했다. 오버롤전에선 각 체급 우승자 6명이 격돌했다. 기량이 뛰어난 임영훈, 김종석이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결과, 임영훈이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2023 케이클래식 내추럴 서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케이클래식은 오는 5월 28일(일) 2023 케이클래식 내추럴 대전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