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2023 미스터코리아] 동호인(루키) 남자부 순위 가려져

등록일 2023.06.03 13:0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개근질닷컴=경산] 2023 미스터코리아 동호인(루키) 남자부 순위가 가려졌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현우성, 황준영, 박민수

 

3일(토),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3 SBS스포츠 Mr. & Ms. Korea(이하 미스터 코리아)가 개최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와 SBS 스포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6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전문선수(엘리트)와 동호인(루키) 경기로 나눠 치러진다.

 

그중 동호인(루키) 경기는 대회 첫 순서로 진행됐으며, 총 2개 종목 ▲보디빌딩 ▲피지크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먼저 보디빌딩은 5개 체급 ▲+50세 ▲-50세 ▲-40세 ▲-35세 ▲-30세로 나눠 체급전을 진행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임기병 선수(가운데)

 

+50세 체급에서는 총 8명이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선명한 대퇴사두근을 선보인 임기병(세종특별자치시)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허대성(전라남도)이 2위에, 정창호(경상남도)가 3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함향식(좌측 기준 두번째), 김수한(좌측 기준 세번째)

 

이어진 -50세 체급에서는 함향식(경기도)과 김수한(울산광역시)이 맞붙었다. 접전 결과, 김수한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함향식은 2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광일, 조병우

 

-40세 체급에서는 조병우(충청북도)와 이광일(광주광역시)이 양자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고른 상하체 밸런스를 뽐낸 조병우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광일은 2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준민 선수

 

-35세 체급에선 총 4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뤘다. 그 결과, 뛰어난 근매스를 선보인 이준민(경상북도)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선명한 하체와 복직근을 완성한 진민혁(경상남도)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완(경상북도)이 3위를, 노용주(서울특별시)가 4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황준영 선수(가운데)

 

-30세 체급에서는 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중 현우성(세종특별자치시)과 황준영(경상남도)이 돋보였다. 접전 결과, 갈라지는 대퇴사두근과 삼각근을 뽐낸 황준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고른 밸런스를 완성한 현우성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민수(경상남도)가 3위를, 박형민(부산광역시)이 4위를 차지했다. 김태훈(대구광역시)은 5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윤세현, 노승환, 강두연

 

피지크는 단일 오픈 체급으로 진행됐다. ▲윤세현(경상북도) ▲강두연(부산광역시) ▲노승환(경기도)이 삼파전을 벌인 결과, 얇은 허리와 발달된 삼각근을 완성한 노승환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세현이 2위에, 강두연이 3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 첫째 날에는 ▲남자 마스터즈 ▲남자 클래식피지크 ▲여자 피지크 ▲여자 비키니피트니스 ▲남자 남자클래식보디빌딩 ▲남자 피지크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대회 둘째 날인 6월 4일(일)에는 Mr. &Ms. 코리아를 가리는 그랑프리전이 예정되어 있어 대회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6-03 13:05:10 
김승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