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WNGP 인천] 클래식보디빌딩, 뛰어난 경기력 선봬

등록일 2023.07.01 13:29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개근질닷컴] 치열한 경기 끝에 ‘2023 WNGP 인천’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각 체급 승자가 가려졌다.

 


▲사진=개근질닷컴


1일(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WNGP&MUSA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3 WNGP 인천 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는 총 9종목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머슬모델 ▲피지크 ▲여자 스포츠모델 ▲스포츠웨어모델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된다.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은 대회 1부 순서로 진행됐으며, 5개 체급 ▲비기너 ▲-168cm ▲-175cm ▲-180cm ▲+180cm로 나눠 치러졌다. 

 


▲사진=개근질닷컴, 김태하 선수(가운데)


비기너 체급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치열한 경기를 거쳐 김태하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허은혁은 2위를, 이건민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안동진 선수(가운데)


-168cm 체급에서는 조용운과 안동진이 맞붙었다. 경기 끝에는 고른 상하체 발달을 뽐낸 안동진이 미소를 지었다. 조운용은 2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사무엘 선수(가운데)


-175cm 체급에서는 5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다. 각축을 벌인 결과, 김사무엘이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대영은 2위에, 전우혁은 3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희상 선수(가운데)


-180cm 체급전과 +180cm 체급전은 통합 경기로 치러졌다. -180cm는 삼파전이었다. 전병국, 이희상, 윤찬호가 맞붙은 결과 이희상이 출중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윤찬호와 전병국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이병진 선수(가운데)


+180cm 체급에서는 이병진과 남궁화랑이 대결을 펼쳤다. 접전 결과 이병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궁화랑은 2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희상 선수(가운데)


그랑프리전은 체급전 시상이 종료된 직후 치러졌다. 그랑프리전엔 각 체급 우승자 ▲김태하(비기너) ▲안동진(-168cm) ▲ 김사무엘(-175cm) ▲이희상(-180cm) ▲이병진(+180cm)이 출전했다. 몇 번의 비교 심사 끝에 뛰어난 프레임과 컨디셔닝을 뽐낸 이희상이 그랑프리로 호명됐다. 


한편, 2023 WNGP 인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WNGP&MUSA 코리아는 다음날인 2일(일) MUSA 인천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7-01 13:29:29 
김승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