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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바ACB] 클래식모델 격돌, 육체미의 향연

등록일 2023.07.15 11: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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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부산] 부산 농심 호텔에서 육체미의 향연이 펼쳐졌다.

 


▲사진=개근질닷컴

 

15일(토), 부산 호텔 농심 대청홀에서 2023 나바 아마추어 클래식 부산(이하 나바 ACB) 대회가 개최됐다.

 

나바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약 300명의 참가자가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중 남자 클래식모델 경기는 대회 첫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동영 선수

 

먼저 숏 체급에서는 총 1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중 이동영과 김건이 각축을 벌였다. 접전 끝에 강력한 육체미로 두각을 드러낸 이동영이 우승을 꿰찼다. 김건 역시 출중한 기량으로 노련한 무대를 펼쳤지만 이동영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조연호, 정이성

 

미디움 체급에는 1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으며, 그중 9명의 선수가 퍼스트콜에 호명됐다. 중앙에서는 조연호와 정이성이 자리를 다퉜다. 조연호는 뛰어난 볼륨과 근질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정이성은 균형미를 뽐내며 그에 맞섰다.

 


▲사진=개근질닷컴, 조연호 선수

 

거듭된 비교심사 끝에 조연호가 최종 승자로 결정됐다. 조연호는 시상식에서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우승 포징을 취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창열 선수

 

이어진 톨 체급전에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수준급의 선수가 대거 출전한 가운데 김창열이 최종 승자로 호명됐다. 이날 김창열은 균형있는 육체미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상체 프레임과 잘 발달한 삼각근, 상완이두근을 뽐내며 무대를 마무리 했다.

 

한편, 2023 나바 ACB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바 코리아는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3 나바 GP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7-15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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