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첫째 아들 정시욱 군.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SKY 캐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둘째 임신으로 겹경사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정준호는 1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 이하정의 임신 소감을 밝혔다.
글에서 정준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라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황금돼지띠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2011년 3월 결혼했다. 2014년 2월에는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