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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NGP 파이널]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 김성현, 심도 있는 육체미 선봬

등록일 2023.07.30 00:4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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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클래식보디빌딩에서 김성현이 절정의 육체미를 선보이며 프로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성현 선수(가운데)


29일(토), 경기 장안대학교 대공연장에서 2023 WNGP 파이널 대회가 개최됐다. 


WNGP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8종목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머슬모델 ▲피지크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파이널 대회의 모든 경기는 프로전으로 진행된다. 그중 클래식피지크 프로전은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에는 총 10명의 선수 ▲김성현 ▲김진원 ▲안정민 ▲안혁 ▲박진우 ▲권용한 ▲차덕수 ▲용승현 ▲배진수 ▲장재원이 출전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진원, 김성현

 

개인 무대에 이어 단체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7명이 퍼스트콜에 호명됐다. 비교심사를 거친 후에는 출중한 기량을 보인 김성현과 김진원이 마지막까지 남아 자웅을 겨뤘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성현 선수

 

김성현은 훌륭한 비율과 컨디셔닝이 돋보였고, 김진원 역시 뛰어난 하체 근선명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접전 끝에는 베큠 포즈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성현이 우승자로 호명됐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성현 선수

 

우승 직후 그는 “이번 시즌 이 대회까지 계획했는데, 지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같이 와준 여자친구, 친구, 형님들, 경필이 형님까지 모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들 많이 와 계신데 후원 기다리고 있겠다”고 센스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2023 WNGP 파이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동의모든것’은 다음날인 7월 30일(일) 경기 장안대학교 대공연장에서 2023 MUSA 파이널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7-30 0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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