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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USA 파이널]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 한재혁, “우승할 줄 알았다”

등록일 2023.07.30 18:0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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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한재혁이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우승할 줄 알았다는 소감으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개근질닷컴, 한재혁 선수


30일(일), 경기 장안대학교 대공연장에서 2023 MUSA 파이널 대회가 개최됐다. 


MUS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9종목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머슬모델 ▲피지크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규어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파이널 대회의 모든 경기는 프로전으로 진행된다. 그중 클래식피지크 프로전은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에는 총 3명의 선수 ▲한재혁 ▲양재성 ▲장문혁이 출전해 삼파전을 벌였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장문혁, 한재혁

 

단체심사에서는 한재혁이 무대 가운데를 차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한재혁은 인지도와 비례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장문혁 역시 뒤지지 않는 기량을 뽐내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전면포즈에서 갈라진 삼각근이 돋보였다.
 


▲사진=개근질닷컴, 한재혁


접전 끝에 우승의 영광은 한재혁에게로 돌아갔다. 이날 한재혁은 등장부터 상당한 근질과 볼륨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더불어 넓은 상체 프레임과 고른 밸런스까지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승 직후 그는 “그랑프리 했다. 할 거라고 알고 있었다. 피지크에서도 그랑프리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023 MUSA 파이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동의모든것’은 오는 8월 5(토)에서 6일(일) 경기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2023 WNGP/MUSA 의정부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7-30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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