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박정균이 역삼각형 몸매를 과시하며 체급 1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채유현, 박정균, 이대호
2일(토),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3 디랙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약 300명의 참가자가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피지크 체급전은 대회 첫째 날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으며, 3개 체급 ▲-173cm ▲-178cm ▲+178cm 로 나눠 치러졌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정균, 채유현, 김시문
-173cm 체급전에는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채유현, 박정균, 이대호의 삼파전이었다. 세 선수는 저마다의 브이테이퍼를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사진=개근질닷컴, 박정균 선수
비교 심사가 거듭되면서는 박정균이 두각을 드러냈다. 박정균은 넓은 상체 프레임과 삼각근 볼륨을 내세워 역삼각형 몸매를 여지없이 뽐냈다. 그 결과 우승의 영광은 박정균에게 돌아갔다. 채유현과 이대호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에서 주관/주최하는 디랙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2회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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