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경남 하동] 경남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Mr. YMCA 선발대회의 계측이 시작됐다.
▲사진=개근질닷컴
9일(토), 경남 하동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3회 Mr. YMCA 선발대회 겸 2023 IFBB 세계선수권대회 및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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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째 날인 9일에는 종별로 계측을 실시한다. 현장 계측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11개 종목 39체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계측 현장에서는 계측과 더불어 신분 확인과 번호표 배부까지 함께 진행한다. 최종 명단은 계측이 모두 종료된 9일 저녁 이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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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계측 현장에선 Mr. YMCA 선발대회와 겸해 치러지는 IFBB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의 계측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최종 선발전에는 설기관, 류제형, 황순철 등 내로라하는 보디빌더들이 출전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53회 Mr. YMCA 선발대회 겸 2023 IFBB 세계선수권대회 및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의 본 경기는 10일(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